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사랑하는 아들과 딸을 위한 인성동화' 출간

도서출판 '아들과딸', 누리과정 학습 관련 영역별 구분 돋보여

2016년 1월 27일 18:07

도서출판 아들과딸은 누리과정과 연계한 '사랑하는 아들과 딸을 위한 인성동화'를 출간했다. <사진제공 - 도서출판 아들과딸>

3세부터 5세까지의 우리나라 어린이는 국가가 공정한 교육의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수준 높은 교육과정을 제공하는 것을 누리과정이라고 한다.

도서출판 아들과딸에서는 누리과정과 연계한 ‘사랑하는 아들과 딸을 위한 인성동화(이하 인성동화)’를 출간했다고 27일 밝혔다.

인성동화는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아기자기한 일러스트로 디자인해 책 읽기에 관심을 갖게 한다.

또 누리과정 학습과 관련해 다양한 영역별로 나누었으며, 독후 활동으로 복습하기에 좋다.

출판 관계자는 “박스부터 책까지 아이들의 안전을 고려해 모든 모서리 부분을 둥글게 처리했다”며 “박스 디자인까지 따뜻한 일러스트 디자인으로 제작했다”고 말했다.

기사 원문 ▶ http://www.focus.kr/view.php?key=2016012700164628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