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출판 아들과딸, 전권기능성북 신개념 NEW놀이동화 출간

도서출판 아들과딸은 모든 도서에 기능을 첨부한 동화전집을 출간했다고 8일 밝혔다.

아들과딸 측은 “지금까지 출간한 모든 도서를 다양한 기능성북으로 제작해 아이들의 독서습관에 재미를 불어 넣어주고 있다”고 말했다.

사랑하는 아들과 딸을 위해 야심차게 준비해 새롭게 출간한 NEW놀이동화 전집은 각 도서 내용에 맞는 기능을 첨부해 학습능력을 배가시키고 있다.  

전집은 플랩책, 향기책, 반짝이책, 퍼즐책, 촉감책, 야광책 등 본책 10권과 공룡놀이차트, 공룡스티커 1매로 구성됐다.  

잠자기 전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기 위한 밝은 조명이 오히려 우리 아이의 숙면을 방해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하는 걱정을 엄마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해보았을 것이다.

ⓒ도서출판 아들과딸

사랑하는 아들과 딸을 위한 NEW놀이동화에 수록된 ‘안녕 꿈나라’는 이런 걱정을 감성적으로 해결했다. 

‘안녕 꿈나라’는 그림과 글자에 야광기능을 넣어 어두운 방에서도 편안하고 분위기 있게 책을 읽을 수 있도록 만들었다.  

어두운 방에서 빛나는 글씨와 그림들 그리고 부드럽게 퍼지는 아빠, 엄마의 목소리는 아이의 꿈나라마저 편안하게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꿈나라 특성에 맞는 야광이라는 기능과 깨알같이 들어있는 학습기능은 출판사의 섬세한 배려심마저 느낄 수 있다. 

이밖에도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룡이라는 소재와 퍼즐이라는 기능을 합친 퍼즐책은 공룡 모양 퍼즐 뒤에 숨겨진 지식을 재미있게 전해주고 있다. 

반짝이는 소재를 사용한 인성동화는 아이들의지식과 인성이 보다 효과적으로 향상될 수 있게 해주며 자연의 향기를 통해

아이의 후각을 자극해 주는 향기책은 아이 감각발달에 도움을 주고 있다. 

숨겨진 그림이 있는 플랩책은 아이가 숨겨진 그림을 추리하고 맞추는 과정을 통해 재미와 학습효과를 가지고 있다. 

특히 실제 동물과 비슷한 촉감을 사용한 촉감책은 아이가 소재를 만지는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소근육을 발달시키며 감각과 지식까지 향상시켜주고 있다.

이처럼 여러 기능을 첨부하기 위해서는 많은 제작비가 필요하지만 좋은 책 제작에 필요하다면 투자를 망설이지 않고

아이들에게 무엇이든 더 많은 경험을 하게 해주고 싶다는 것이 도서출판 아들과딸의 방침이다.  

도서출판 아들과딸의 또 하나의 배려가 있다. 바로 포장상자다. 대부분 책을 책꽂이에 꽂고 나면 버려지게 되는 포장상자는

환경은 물론 경제적으로도 바람직하지 못한 반면 이런 포장박스에 예쁜 디자인과 야광효과를 넣어

아이용 수납박스로 아이들의 딱지, 구슬, 인형 등을 수납할 수 있는 보물상자로 만들었다.  

한편 ‘2015올해의 벤처상’을 수상한 도서출판 아들과딸은 지난 4월 열린 볼로냐 국제 아동 도서전에

사랑하는 아들과 딸을 위한 NEW놀이동화’를 출품해 세계적으로도 그 작품성과 기획성을 인정 받았다.

기사 원문 ▶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37612&ref=nav_search